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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이야기 / 무서운이야기 / 공포실화 모음 22

이지호18
| 조회 : 3685 | 댓글 : 2 | 추천 : 3 | 등록일 : 2022-01-18 오후 7:25:07

첫번째,

 

제가 대학생 1학년때 쯤 이야기 입니다.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여기저기 방꾸미기에 집착하고있었죠.

 

그날도 어김없이 집에 인테리어아이템들이 택배로왔다고하여 얼른 학교끝나자마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택배꾸러미들을 보며 즐거워하고있었어요.

 

이곳 저곳, 제가 고른 아이템들로 열심히 꾸미고있었는데 ,

 

저희 건물이 옛날건물이라 방음이 전혀 안되는 집이였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누군가가올라오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뭐 평소에도 잘 들렸던 소리라 별 신경안쓰고 집꾸미기에 열중하고있는찰나

 

어떤 여자가 "악 ! 살려주세요 !!"하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방음이 안되다보니 대충 어디서 소리지르는지도 감각적으로 느껴졌는데 , 그 소리는 저희 집 바로 앞에서 들리는듯한 목소리였습니다.

 

근데 시간이 그때당시 오후1시쯤이였고 , 평일이라그런지 빌라엔 아무도없었는지 문열리는소리가 들리지않았습니다.

 

여자가 너무 애틋하게 살려달라는소리가 반복이되자 걱정이 된 저는 문을 열고 나가기위해 방을 나왔습니다.

 

근데 문득 무섭더라구요, 요즘 워낙 사건사고가많았고 , 혹여나 제가 나간다해도 해결이 안되는 일이라면 큰일이다싶어

 

경찰에 신고를 하기위해 , 112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경찰분과 통화를하며 문에 동그란 조그마한 구멍있죠?일단 여자분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그 구멍으로 밖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전 112경찰관분의 물음에 더이상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무표정한 얼굴로 저희집 바로 앞 에서 살려달라며 소리를 지르고있었습니다.

 

 

 


두번째,

 

마술사 이현우씨 아시죠?

 

이현우씨가 군 공익근무중 겪은 실화라고합니다.

 

그당시 같이 근무했던 신기가있던 후임이있었다고합니다.

 

그 후임은 종종 귀신이있다고하였고 , 이현우씨는 장난치지말라고하며 항상 넘어갔다고해요.

 

지하철 근무가 3교대였던 이현우씨는 보통 12시되면 문을닫은다음 숙직을 하는 날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 뒤 4시30분에 다시 문을 여는 날이였다고해요.

 

그리고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한시쯤 갑자기 후임이 이현우씨를 깨웠다고해요

 

"형..좀 일어나봐요..."

 

한시간 단위로 돌아가며 순찰을 돌고 온 후임이 깨우더니 하는말이

 

"형.. 아직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 있나봐요"

 

라며 이현우씨를 깨우더라고합니다. 가끔식 취객이 남아있는경우는 있었지만 아이가 남아있는경우는 없었던터라

 

이현우씨는 무슨일인가 싶어 눈을 살짝떴지만 굉장히 피곤했던터라 살짝 짜증이났다고해요.

 

"그럼 나가라그래"

 

라며 대답을 했지만 근데 그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안보인다며 당황해하는 후배모습으로 소름이 돋더라고해요.

 

그래서 일단 이현우씨는 후임과 함께 아이를 찾기위해 숙직실을 나섰고 , 아무리 찾아도 아이는 없었다고합니다.

 

또한 소리도 들리지않았고.. 그러나 후임은 자꾸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고하며 , 아이가 아빠를 찾는다며 안절부절 못했다고해요.

 

그때까지만해도 후임이 장난치는거라 생각하고는

 

"야 ! 장난그만치고 빨리가서 자 !"

 

하며 후임을 데리고 숙직실로 돌아갔고 , 네시반이되어 셔터문을 열기전에 다음역 상황실에 보고를하기위해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일을 보고를했고 , 갑자기 옆 상황실에서는 여긴 난리도 아니였다고하며 혀를차더라고해요.

 

그래서 이현우씨는 무슨일이냐고하며 물어보고 그 이후 소름이돋았다합니다.

 

"어젯 밤 막차들어올때 아빠와 아이가 자살을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 아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아빠는 살았어요"

 


세번째,

 

이 이야기는 유명한 실화입니다.

 

배우 박희진씨가 안녕 프란체스카촬영을 마친 뒤 집으로 가기위해 자유로를 달리고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자유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어떤 키가 크고 늘씬한여자가

 

머리를 꽉묶어 뒤로 늘어트리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며 손을 흔들고있었다고해요.

 

이저녁에 차가 없어 그런가보다 싶어 , 매니저에게 차량 속도를 늦춰보라고했습니다.

 

그런 다음 여자쪽으로 차를 천천히 다가가고있는데 , 아무리 그래도 이저녁에 까만 썬그라스를 쓰고있나싶어

 

의아해 하고있었데요,

 

차가 여자와 가까워지자 매니저는 얼른 차량속도를 다시 높여 자유로를 지나갔다고합니다.

 

박희진과 매니저는 보았다고합니다. 까만썬그라스를 쓴것이아니라 눈주위가 뻥 뚫려있었다고해요.??

 

많은 연예인들이 자유로에서 이 여자를 보았다고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본 사람들 모두 굉장히 똑같은 몽타주로 기억하고있었다합니다.

 

댓글모음
이지호18
이야기가 재밌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눌러주세요~!:) - 01/18 19:25:44
조커1234
ㄷㄷ 실제 이야기 같음 - 01/19 0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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