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개그 재밌는 유머모음~~
살다보면 말실수 할때가 참 많이 있지요~~
머리속에서는 생각하는 것은 분명 이거였는데 입과 따로 노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오늘은 아재개그 보다 더 재밌는 황당유머모음 준비해 보았답니다~~
한번 웃고 지나가 보시게요~~
*어느 중국집에 탕슉과 쟁반짜장을 시킨후....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초등학교때 반 얘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ㅋㅋㅋㅋㅋ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 있어요?" ㅋㅋ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ㅎㅎ 아저씨도 순간 당황하셨나봐요~~)
*예전 어릴때 아는 사람 애기가 3달 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아는 언니가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잖어 한달이면" ㅋㅋㅋㅋ
(인큐베이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랬다함 )
*어릴 적 추운겨울 오빠가 외출한다길래 배가 출출하여 오방떡이 생각나서
"오빠야~~유방떡 사와~~"
(헉 ㅠㅠ 순간 얼마나 당황했던지~~
오빠도 엉~~알았다~~ 함)
* 학창시절때 학교매점에서 매점 아주머니 한테 누드 빼빼로인데
친구가 "에로빼빼로 주세요" 하니 그때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나도 니맘 다 알어~~"
(ㅋㅋ 정말 배꼽빠졌음 )
*남녀가 함께 공부하는 도서관에서 커플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이를 본 학생이
"여기가 여관 인 줄 알아요?"
하니 갑자기 잠자던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죄송합니다 "..
이랬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