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표 간식 견과류, 칼로리와 섭취 시 부작용은?
안녕하세요! 꼬꼬마남치니 입니다.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는 견과류는
다이어트 시 심심한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대표적인 대용 간식입니다.
이런 견과류, 하루에 어느 정도 먹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견과류의 효능과 적정 섭취량,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해요!
대표 영양간식
견과류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견과류에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며, 포만감도 가득 안겨줍니다
이러한 효능 덕분에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 활성화에도 좋습니다
또한 오메가3, 미네랄,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직장인들도 공부 중에, 업무 중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즐겨먹는 간식입니다
견과류의 효능!
고소함이 한가득 담긴 잣은 자양강장에 특히 좋습니다.
비타민B와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을 도우며, 회복기에 있는 환자와 출산 후 산모에게도 좋습니다.
호두에는 리놀레산 성분이 풍부하여
뇌의 노화 예방, 기억력 향상 등 뇌를 닮은 모양상만큼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이처럼 각종 견과류에는 좋은 효능들이 한가득 담겨있는데요,
앞서 말했듯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 견과류!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하루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견과류 일일 권장 섭취량
견과류는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만큼 칼로리가 낮지 않은 식품입니다.
특히 아몬드와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은 식품인데요,
밥 한 공기(210g)의 칼로리는 약 300kcal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몬드의 칼로리는 100g당 약 600kcal,
호두의 칼로리는 100g당 약 650kcal로
백미 밥의 4배에 비례하는 칼로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견과류에는 '수산' 성분이 신장결석을 만들 수 있어
일일 적정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과류는 당질 지수가 낮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않아
아침 공복 시에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견과류 보관법은?
견과류는 편리하게 에너지바 형태로 섭취하거나
요즘은 간단하게 하루 한 팩 정도로 소분 판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쟁여두고 먹는 가정도 적지 않을 텐데요.
견과류는 직사광선, 25℃ 이상의 온도, 60% 이상 습도에 노출될 경우
산패가 진행되어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장기 보관하게 될 시에는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섭취,
반드시 냉장 보관,
대량 구매 시 소분하여 밀폐 후 냉동 보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정말 좋은 견과류!
잘 모르고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