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사내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제일 꼭대기 층 버튼을 눌렀다.
난 그 사람에게 물었다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조용히 따라오시죠. 큰일 아니니
"머요? 따라갔겠는데 이유를 알려달란 말입니다
나의 말에 2명의 사내는 나를 쳐다보며 손가락으로 입을 가렸다
조용히 하라는 뜻이었다
난 무척 화가 났다 내가 들고 있던 동전의 감대로 배팅한 것 뿐인데
이게 사기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꼭대기 층에 도착했다.
문이 열리고 환하게 밖의 경치가 보이는 뷰를 가진 방으로 들어갔다.
그 방에는 한 명의 여성이 앉아 있었고 4명의 덩치가 큰 남자 들이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남자 한 명에게 귓속 말을 하자 그 남자가 다가와서
내 무릎을 꿇게 했다 기분이 몹시 안 좋았다
처음 보는 이들이고 내가 잘못한 거 없이 왔는데 왜 무릎을 꿇어야 하는지..
앉아 있던 그녀가 담배를 피우며 내게 다가왔다
피고 있던 담배를 내 눈 가까이 대며 나에게 말을 했다
"너 여기 어딘 줄 알고 장난치는 거지?
"무슨 소리야 난 정당하게 게임을 했다고
"기다려봐 조금 있으면 네가 했던 장면이 나올 테니
그녀가 티브이를 키자 내가 앉아 있던
테이블 이 화면에 나왔다 카지노에서 사기를 칠 수 없도록 카메라 세팅을 해둔 것이다
그러자 내가 배팅을 할 때마다 재킷 주머니네 손이 들어간 모습이 담겼다
그녀가 웃으며 나의 머리를 잡고 눈 가까이에 담배를 가져다 댔다
눈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고 하지만 너무 억울했다.
" 주머니에 손을 넣은 게 잘못 입으니까!!!
" 그래 잘못은 아니지 하·지. 만 너의 주머니에 다른 장치가 있다면? 아니면 너의 눈에 렌즈가 있다면?
"제 눈엔 아무것도 없고 제 재킷 주머니엔 제 동전 하나뿐이 없습니다!!!
"그래? 확인해보면 되지!
그녀의 말과 함께 4명의 사내가 나의 몸 이것저것을 만졌고 내의 옷을 다 벗겨버렸다.
난 엄청난 모욕감과 함께 분노가 찼다.
내 말과 똑같이 나의 눈엔 이상 이 없었고 나의 재킷엔 황금 동전 뿐이 없었다
그러자 그녀가 당황했다.
"아…. 아니야 이거다 저놈이 사기 친 거 같은 데 바른 데로 말해
"전 정말 사기 같은 거 안쳤습니다. 저의 운을 믿었고 이 동전이 제 행운의 동전이라 만졌던 거 뿐이라고요
그러자 그녀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고
나에게 제안을 했다
"네가 운이 좋다고 했지 그럼 다시 그 자리로 가서 게임을 해봐
"그러죠. 대신 당신도 멀 걸어야지?
"그래 멀 원해?
"당신의 자리
"미친놈이군. 크크크
"왜 못하겠어?
"아니야 아니야 하지 뭐 대신 넌 한 번이라도 패하는 순간 넌 저 바닷속 고기밥이 될 거야
"그래 두말 하기 없다
그녀가 2명의 남성에게 지시하자 남자들이 종이와 펜을 가져왔다
그녀와 앉아 각서를 썼다.
"내용"
나치 맥은 100번의 페어 게임에서 3번의 패배만 허락할 것이며
3번 이상의 패배할시 회장의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대신 나 치맥이 3번의 이하의 패배를 하고 100게임을 할시
회장의 카지노는 나치 맥이 가지기로 함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었다 그러자 그 회장은 잊지 말라며 날 감시하겠다고 했다
난 각서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러자 2명의 남성이 내 옆으로 왔다
"언제까지 따라올 거야?
"회장님과의 내기가 끝날 때까지
"하 기다리라고 곳 너희는 내 앞에 무릎 꿇고 빌 테니
나의 말을 듣고 2명의 사내는 피식 웃으며 나를 조롱하였다
내가 카지노에 들어서자 지발이 뛰어왔다
"야 무슨 일이야? 어디 갔었어?
"무슨 일 있었어 일단 이따 설명할게
"무슨 일 인데?
"있어 다 끝나고 이야기해
나의 말에 지발은 몹시 궁금해하며 자꾸 옆에서 쫑알대자 2명의 남성이
지발의손을 잡고 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러자 지발은 흠칫 놀라며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페어 게임 자리에 앉아 패를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러자 딜러가 바꾸며 예술이 들어왔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그녀가 나를 반겼다
하지만 나의 표정이 안 좋은걸 알고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치맥 씨 무슨 일 있어요
"이따 말씀드릴게요
그녀는 나를 걱정하며 패를 돌리기 시작했고 2명의 사내가 나의 옆을 지켰다.
나의 왼손에 동전을 잡고 천천히 배팅을 시작했다.
동전의 뜨거운 기운이 돌면 배팅을 포기했고 차가우면 배팅을 이여 갔으며
쉽게 50연승을 달리자 주위 사람들은 놀랬으며 딜러인 예술 또한 엄청 놀랬다
그러자 회장이 직접 내려왔다
"이게 말이 돼? 딜러 너 나와 내가 돌릴 거야
"ㅋㅋㅋ 왜 쫄리나요? 제가 이길까 봐?
난 그녀를 비웃으며 게임을 이여 갔다
90번째 게임까지 난 무패를 기록했으며 회장은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러자 그녀가 경호원들에게 나를 끌어내려고 명령했지만
경호원들은 꿈쩍하지 안았다
내가 이기면 이제 내가 자신들의 회장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녀가 주저앉아 보이자 예술이 대신에 패를 돌렸다.
당연한 결과 난 그 자리에서 100게임 100승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해버린 것이다
그 회장은 그 자리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했으며 난 그 회장의 변호사에게 회장과 나의 각서를 보여줬다
그러자 그 변호사는 네게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 회장님을 잘 모시겠습니다
변호사의 말과 함께 같이 있던 경호원들도 고개를 숙였다
난 아까의 모욕감과 치욕을 줬던 경호원 6명을 그 자리에서 해고했으며
예술의 손을 잡고 회장실로 올라갔다
회장실에 올라온 나와 예술 변호사 지발등 경호원과 전 회장이 테이블에 앉았다
전 회장은 나에게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빌었으며
난 그녀에게 100원짜리 동전을 던지며
"넌 나에게 모욕감과 치욕을 줘서 너도 한번 느껴봐
지발과 예술이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해줬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 모두 놀랬으며
경호원을 시켜 회장을 카지노 밖으로 내다 버렸다
난 그렇게 카지노 회장이 되었고 나의 전설 이야기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4년 후"
난 오랜만에 카지노에 들러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나의 재킷 주머니엔 아직도 동전이 있다.
그러자 4년 전에 봤던 나에게 동전을 줬던 남성이 담배를 빌려달라고 하는 게 아닌가
난 그 남자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그 남성에게 동전을 다시 돌려주려 동전을 꺼냈다.
그러자 그 남성은
"동전은 자네 꺼내 난 담배 하나면 충분하다네
의 말과 함께 담배를 받고 조용히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