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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예능인 이영지(21)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한강에서 깜짝 버스킹을 예고해 이목을 끈다.
19일 이영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안녕. 혹시 내 앨범 하루라도 먼저 듣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내가 뭐 좀 준비했는데”라며 “긴말 필요 없고 내일 오후 5시 30분 뚝섬 한강공원 수변 무대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영지는 “부담 가지지 말고 올 수 있는 사람들만 편하게 와! 내가 앨범 내자마자 타이페이 콘서트를 해서 그전에 한국에 있는 팬들 먼저 라이브 들려주려고 간단한 버스킹 준비했어”라며 “감사하게도 서울시가 도와주셔서 짧고 안전하게 진행할 거라 걱정 말고”라고 설명했다.